크림하우스 매트가 괜찮다는 건 이미 친구추천으로 알고 있었어요.
아직 출산 전이기도 하고 가격이 부담되서 좋은 가격의 상품이 나올 때까지 기다리는 중에 온라인 창고대개방 이벤트를 통해 오프라벨 매직프리 폴더매트를 구입하게 되었어요.
오프라벨이라고해서 작은 불량은 있는 제품이지만 사용하기에 전혀 문제가 되지 않을 거고, 아무래도 아이랑 쓰다보면 금방 흠집이 나기 마련이니 고민없이 구입했어요.
매트가 도착해서 확인해보니 어디가 불량인지 전혀알 수 없을 만큼 좋은 제품 당첨!! 제가 못찾는걸수도 있어요 ㅎㅎ 이 가격에 너무 감동했어요...
5단 구조 접이식 방식이 매트 틈새에 먼지가 생기지 않게 해주고, 4단으로 접을 수 있어 세워서 보관하기에도 좋아요. 청소하기에도 좋을 것 같아요.
매트 전후 사진이에요. 매트 2장 붙여놓으니 저희 거실에 딱 맞춤이네요. 원래 제꺼인듯한....
색상은 그레이지 색상이에요.
크림이 금방 품절되어 그레이지 색상을 선택하게 되었지만 신의 한수!!
색상이 우리가 아는 그레이 색상이 아니라 연한 그레이 색상에 베이지 빛이 감도는 색상이라 생각하면 될 것 같아요. 어두운 베이지 느낌? 너무 차분하고 세련된 예쁜 색상이었어요. 밝은 크림 색상보다 저희 집에 더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때도 덜 탈것 같구요.
뒷면은 크림 색상이에요. 양면 사용가능한가싶어 문의해보니 뒷면으로 사용하면 먼지끼임이 생길 수 있어 앞면으로만 사용을 권한다고 해요~
두께 4cm로 아이가 생활하기에 층간소음에 좋을 것 같고, 무엇보다 아이가 걷기 시작할때 넘어지더라도 안전할 것 같아요.
고밀도폼으로 물렁하지도 않고 탄탄해서 좋은 매트라는 생각이 드네요.
곧 태어날 아가를 위해 미리 구입했는데 제가 누워있어도 좋네요. 육아템 중에 제일 마음에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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